낙태약 후기
안녕하세요
우선 미프진코리아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평범한 직장인 20대후반 입니다.
임테기로 2줄을 확인하고 정말 자괴감이 많이 들었어요 걱정도되고. 입덧이 생기고 있을때였는데 아무한테도 알리고 싶지않아서 티도 못내고 밥 꾸역꾸역먹고 토하고.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지우려는 생각만 하는 제 자신도 얄밉더라구요. 하지만 원치않는 임신이라 선택지가 없던 저였기에 남자친구한테는 말 안하기로 하고 혼자 미프진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우먼스웹을 통해 구매하였으나 통관이 안되더라구요 성분때문에. 해당 사이트를 알고 상담을 진행하였고 안내를 잘 해주셨고 믿고 구매하였습니다. 3일차 약 복용하고 푹쉬어야한다기에 주말껴서 복용했습니다 10주차쯤 됐을때라 전 4일 복용했고 3일차 복용했을때 흔한 약 부작용(손저림, 오한)과 배 통증이 있었지만 1시간도 안되서 완화되더라구요(미리 진통제 복용해서 그런거같아요) 그리고 잠들었고 일어나서 화장실 가니까 응혈인지 아기집인지는 모르겠으나 피덩어리같은게 쏟아지더라구요(새벽에 복용하실꺼면 하혈양 조심하세요 하혈양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생리처럼 양은 줄었고 마지막약 복용하고 12일정도됐을때 산부인과 갔어요 유산 얘기는 안하고 생리가 멈추지않는다고 진료를 받았는데 초음파 하시더니 유산 얘기는 없으시고 부정출혈같다고 약 처방해주셨어요. 처방받은 약 복용하면 안될수도 있어서 여기에 다시 문의 했는데 상담사분이 유산 잘 진행된거니까 이제 걱정말라고 고생하셨다고 하시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중간중간에도 계속 문의하고 그랬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시간대 상관없이 거의 실시간으로 답변주시고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 없도록 피임 잘하려구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러시아 미프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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